재테크 & 은퇴 준비

연금저축계좌에 ETF 넣는 법|50+세대 절세 + 수익 + 안정까지 잡는 전략 가이드

Sunrise67 2025. 5. 10. 14:19

가이드

 

 

 

 

 


1. 왜 연금저축계좌에 ETF를 넣어야 할까?

50대 이후, 자산을 운용할 때는
단순히 ‘수익률’만이 아니라


 세금 절감
 현금흐름 확보
 은퇴 이후 연금 수령의 안정성
이 세 가지가 핵심이다.

  연금저축펀드 + ETF 조합은
"세액공제 + 자산운용 + 연금화"가 가능한 가장 실용적인 전략이다.


2. 연금저축계좌란? 간단 요약

항목 설명

정의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개인연금계좌 (자발적 가입)
연령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
납입한도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IRP 포함 시 700만 원)
세금혜택 납입 시 세액공제(13.2~16.5%), 수령 시 분리과세(5.5%)
수령조건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5년 이상 수령

3. 연금저축계좌에서 ETF 투자 가능한 금융사

ETF를 연금저축 계좌에서 편입하려면
연금저축펀드’ 형태의 계좌여야 하며,
증권사에서 계좌 개설해야 한다.

증권사 연금저축 ETF 운용 가능 여부 특징

미래에셋증권 ✅ 가능 앱이 직관적, ETF 다양
NH투자증권 ✅ 가능 MTS 사용 편리
한국투자증권 ✅ 가능 초보자 친화 UI
키움증권 ✅ 가능 수수료 경쟁력
삼성증권 ✅ 가능 리서치 자료 우수

 

 은행에서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은 ETF 편입 불가
→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이전해야 가능


4. ETF 편입 방법 실전 가이드

  1단계. 연금저축계좌 개설 (MTS 기준)

  1. 앱 실행 → [연금저축계좌 개설] 메뉴 선택
  2. 실명 인증 및 정보 입력
  3. 계좌 개설 완료 후 첫 입금

TIP: 이전가입자는 기존 연금저축을 ‘이전 신청’하여 ETF 운용 가능


 2단계. ETF 검색 및 주문

  1. 메뉴 → [연금계좌 > ETF 매매] 선택
  2. 원하는 ETF 검색 (예: SCHD, KODEX 배당가치 등)
  3. 수량 입력 후 [연금계좌 매수] 클릭
  4. 체결 완료 확인

  “일반계좌가 아닌 연금저축계좌에서 매수”해야 세제혜택이 적용됨


5. 어떤 ETF를 연금저축에 담아야 할까?

🔹 추천 유형 1: 배당형 ETF

  • SCHD, QYLD, KODEX 배당가치
  • 안정적인 수익 + 배당금 자동 재투자

🔹 추천 유형 2: 채권형 ETF

  • KODEX 단기채권, TIGER 국채3년
  • 하락장 방어 + 안정성 확보

🔹 추천 유형 3: S&P500 추종 ETF

  • IVV, VOO, TIGER 미국S&P500
  • 장기 복리 효과로 10년 이상 운용 시 수익 우수

 수익을 모두 ‘과세이연’하여 복리 효과 극대화 가능


6. 연금저축 ETF 투자 시 주의사항

주의 항목 설명

수령 전 중도인출 금지 중도 인출 시 기타소득세 16.5% 부과
55세 전 인출 제한 반드시 연금 형태로 수령해야 과세 이점
ETF 매도 시에도 과세 없음 연금계좌 내 매매는 과세 이연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 적용 최대 5.5% 저율 과세 (1,200만 원 이하 기준)

7. 연금저축 ETF 투자 실전 포트폴리오 예시 (50대 기준)

자산구성 ETF 종목 비중 (%)

배당형 SCHD, JEPI 40%
채권형 AGG, KODEX 단기채권 30%
성장형 S&P500, SPYG 20%
현금성 TIGER 국채3년 10%

 

총 납입금 1,200만 원 기준
→ 55세 이후 매년 240만 원씩 5년 수령 시, 분리과세 5.5%만 부과


8. 연금저축 ETF 투자,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연금저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나 운용 수익이 낮은 분
  • 퇴직금 일부를 연금화하여 절세 + 운용을 함께 하려는 분
  • 국민연금 외에 제2의 연금소득 흐름을 만들고 싶은 분
  • 중위험·중수익 전략을 원하며 ETF를 잘 이해하고 싶은 분

9.  ETF + 연금저축 = 은퇴 준비의 완성

세금 혜택 + 장기 투자 + 분산 투자,
이 모든 장점을 가진 연금저축 ETF 전략은
50+세대에게 지금 시작해야 할 가장 효과적인 은퇴 준비법이다.

 

  지금 바로 증권사 앱을 열고,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해
나만의 ETF 포트폴리오를 시작해보자.
이제 당신의 연금은 스스로 만드는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