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브랜딩전략1 퇴직 후 ‘알바 전선’에 선 50대, 창업이 현실적인 대안일까? 퇴직 후 단순 알바에 몰리는 50+ 세대, 창업이 답이 될 수 있을까?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현장 속 현실을 바탕으로, 생계를 위한 일자리와 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50+ 세대의 선택을 분석합니다. 1. ‘햄버거집 알바’까지…중장년의 재취업 풍경은 달라졌다최근 서울에서 열린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무려 4553명의 중장년층이 몰려들었다.한때 대기업 임원, 자영업자였던 참가자들은 이제 생계형 아르바이트를 위해 박람회장을 찾는다.이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이제는 나이도 많고, 월세랑 교육비 때문에 뭐라도 해야죠.”정년이 실질적으로 무의미해진 시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태도는 더 이상 예외가 아니다.2. 경력보다 절실함, 50대 이후의 현실은 달라진다"예전엔 연봉 억대였는데, 지금은 새벽에 햄버거 가.. 2025. 7. 8. 이전 1 다음